문화재 관리전문학사를 양성
문화재관리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시키고, 문화재의 조사 발굴, 복원, 보존방법에 대한 이론강의 및
직접 운영하는 부설 박물관과 문화재보존센터에서의 실습을 통해 문화재 관리전문학사를
양성한다.
학과소개
문화재란 우리의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으로 보존ㆍ전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유형의 문화재는 본래의 장소, 혹은 완비된 시설에 원형 그대로 그 가치를 유지ㆍ보존해야 한다. 그런데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따른 산업화ㆍ도시화의 진전에 의해 문화재의 발굴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그 수요도 증가 추세에 있다. 문화재관리과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시키고, 문화재의 조사 발굴, 복원, 보존방법에 대한 이론강의 및 실습을 통해 문화재 관리전문학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본교는 부설 박물관과 문화재보존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실무와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박물과 부설 전통문화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재연구원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발굴현장에서의 실무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교육 과정의 특성
- 문화유산의 가치 인식
- 유형ㆍ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게 하며, 문화
유산의 발굴ㆍ보존과
활용과 관련한 교과
과정이 편성 운영된다.
- 실무 중심
- 연-관-학연계 교육을
통한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운영,
전공실무연수 강화
- 발굴조사 현장 진행
- 문화유적 발굴조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유적발굴조사법,
유구실측연습
- 보존과학실
- 보존과학실에서
실시되는 유물복원법,
보존과학연습,
금속유물보존법
- 2회의 정기 고적답사
- 봄ㆍ가을 년 2회의
정기 고적답사를 통해
유ㆍ무형문화재해설의
실무능력 배양
- 박물관사회교육
- 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실시되는 박물관사회
교육
향후 학과 계획 및 예비 신입생들에게 한 마디
문화재관리과는 문화재 관리전문학사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대학부설 박물관, 문화재 보존과학센터, 보존과학실, 전통문화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ㆍ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정규 수업 외에 학과 소속교수와 연구원이 진행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학생들을 직접 참여시켜 실무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며, 재학생에게 지급되는 문화재 특별장학금을 확대하여 모든 재학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장학금 수혜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재발굴과는 졸업후의 취업과 편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학과이지만, 이와 관련한 전담교수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진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근래에 국가와 사회적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문화재 관련 직업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문화재관리과는 졸업 후 취업과 편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학과이다. 문화재관리과에 진학하는 신입생 여러분들은 민족문화 유산의 지킴이로서 꿈과 희망, 그리고 인생의 원대한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게 될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